문화강좌 수강후기
요가를 처음 접하다
- 등록일
- 2024-09-14
- 작성자
- 최순정
- 조회수
- 62
선산으로이사를 왔다. 수영은 코로나 이후부터 해왔던 거라 찾아보니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영을 할수 있었다. 등록하여 다니고 있는데 문화강좌도 한다고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자고나면 몸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어 요가를 해보고 싶어서 찾던 중이였다 인터넷에서 공짜나 다름없는 월 1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등록을 해서 첫수업에 참여했다 처음인데 할수있는 만큼만 하라는 쌤의 말씀은 잊고 잘한다는 말에 최선을다해 따라했다 자고나니까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아야 했다. 수영수업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물속에서 걷기만 했다 요가를 내가 스트레칭이나 하는 쉬운 운동이라 보았던것 같다. 두번째 수업이 돌아 왔는데도 여전히 허리가 아팠고 요가가 이젠 하기싫은 운동이 되었다. 몇번 빼먹기도 했다. 3개월간 수업을 마친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 배변활동도 잘되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어제 다시 등록을했다